여성인권단체, 박대출 후보 지지 선언

2016-04-11     경남일보
새누리당 박대출 후보가 11일 오후 충무공동에서 유세를 펼친 가운데 여성장애인 권익향상을 위한 단체인 ‘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유순자 회장(사진 가운데 휠체어 탄 여성)이 유세현장을 찾아 박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유 회장은 “또 결과를 만들겠다는 박대출 후보가 장애인 권익향상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유권자들이 힘을 실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대출 후보는 “당선되는 사회 전반에 걸쳐 소외받는 이웃은 물론 장애인들의 권익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총선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