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산청메뚜기 쌀, 진해하나로마트 입점

2016-05-03     원경복
지리산 산청메뚜기쌀이 진해농협 하나로마트 입점으로 진해권역 소비자 에게 ‘밥 맛 좋은 산청 쌀’ 판매를 시작한다.

산청군농협(조합장 박충기)은 지난 2월15일부터 부산·창원·거제·통영·마산·진해·진주권역의 판매유통점을 방문하여 산청쌀 판매확대를 위해 판촉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다.

박충기 조합장은 지난 29일 진해웅동농협(조합장 고신명)을 방문하여 산청쌀 판매확대를 당부하고, 진해농협(조합장 배상오)에서 산청쌀 진해농협하나로마트 입점행사를 가졌다.

진해농협 하나로마트는 2013년11월 개점하여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1층(3902㎡)에 농축산물 전문매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박충기 조합장은 “산청 쌀 품질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리산산청메뚜기 쌀’을 소비자가 찾는 농산물로 정착되도록 판매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