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 선정

2016-05-16     최두열 기자
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대표자 한삼협)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희망재단에서 지원하는 ‘2016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센터는 지난 12일부터 11월 24일까지 신생아 모자뜨기와 레크레이션, 손발맛사지 프로그램을 옥종면 법대마을어르신 35명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1차로 지난 12일 레크레이션과 신생아 모자뜨기를 진행했다.

한편,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는 경제적·신체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과 복지사각지대 노인들에게 밑반찬지원, 생신서비스등을 지원하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와 방문요양, 방문목욕, 노인돌봄종합서비스등 재가어르신을 대상으로 재가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두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