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건설, 통영시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2016-05-21     허평세
산양건설(대표 정진갑)은 지난 20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통영시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정진갑 대표는 통영 도천동 출신으로 1989년 부산광역시에 건축전문공사업체 산양건설을 설립,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사회공헌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해 이웃돕기 성금전달 외에 2007년에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의 깊은 뜻으로 지원장학재단을 설립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3억 여원을 전달하는 등 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허평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