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웅 양산상의 회장, 복지재단에 후원금 기탁

2016-05-22     손인준
양산상공회의소 구자웅 회장(포스텍전자(주)·㈜성광사 회장)은 지난 19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기부 중 양산시복지재단에 30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100인 기부릴레이 사업’에 첫 주자로 나선 구자웅 회장은 지역여성 경제인 서영옥 대표(㈜화인테크놀리지)에게 희망의 바통을 전달했으며 이어 심상균 SP시스템스 대표로 릴레이가 연결되고 있다.

나동연 시장은 “사회지도층의 솔선수범 자체가 지역주민의 공동체 정신을 결집시키는 힘이 있기 때문에 구자웅 회장의 기부가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으로 귀감이 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