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문학관 창원 유치 지지성명 발표

경남문인협회 등 지지선언 이어져

2016-05-22     이은수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하는 국립한국문학관(이하 문학관) 유치전에 창원시가 뛰어들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경남문인협회(회장 조현술)를 비롯한 옛 창원·마산·진해 문인협회 회장단, 원로 문인대표 등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경남문인협회와 지역문인협회 회장단은 지난 20일 시청 브리핑센터에서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국립한국문학관이 유치되기를 희망한다’는 지지성명을 발표하고 문학관 유치를 위한 모든 노력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