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행 경희대 명예교수, 장학금 기탁

양산 출신 성악가…장학재단에 500만원 기탁

2016-05-29     손인준
 
양산 출신의 성악가로 한국 가곡을 대중화하는데 선구자적 역할을 해온 테너 엄정행 경희대 명예교수가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시가 29일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