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동 합천로타리클럽회장 취임

2016-06-21     김상홍

 

합천로타리클럽 제35대 김한동 회장 취임식이 지난 20일 합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김 신임회장은 “역대 회장과 회원들의 공적과 명예를 지키는 한편 합천로타리클럽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 간 화합과 단결을 공고히 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작은 일부터 적극 실천해 클럽의 위상을 드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한동 신임회장은 1977년 합천군 쌍책면에서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해 1998년 문화공보과장, 2008년 지방행정서기관으로 승진, 2009년 기획감사실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2015년 12월 정년 퇴임했다.

김상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