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모닝콘서트 100회 기념공연

2016-06-07     이은수
창원문화재단이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어온 모닝콘서트를 대극장으로 옮겨 100회 기념 공연을 준비한다.

100회 기념공연은 재즈 보컬리스트 ‘재즈 디바 웅산의 FUN FUN FUN JAZZ 콘서트’를 준비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로, 일본과 한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웅산은 수려한 외모와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객석을 압도하는 뮤지션이다. 웅산은 섬세한 발라드부터 강한 비트의 노래까지 모든 장르(블루스, 펑키, 라틴)를 그녀가 가진 특유의 감성과 따뜻한 음색, 혼이 담겨 있는 그녀만의 독특한 목소리로 창원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창원문화재단은 2만원인 관람권을 3매 이상 구매시 40% 할인을 하고 있다. 보훈·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는 50%를 할인하고 모닝콘서트 입장권과 성산아트홀 뷔페중식권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055-719-7800~2.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