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남지역 의료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경남지역 전문의료기관과 도박중독 의료서비스 연계

2016-07-03     이은수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국립부곡병원(최화경 중독진단과장), 한사랑병원(대표원장 최유만), 한빛정신건강의학과의원(원장 강효승)과 도박중독 의료서비스 연계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유승훈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남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남지역의 도박중독 및 공존질환을 가진 대상자에게 외래치료비를 지원, 전문적인 의료서비스와 상담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대상자들의 빠른 치유와 사회복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