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치니까 얼굴 볼 수 있네”

2016-07-04     임효선 수습기자

많은 비를 내린 장마가 잠시 주춤해진 4일 낮 기온이 27도까지 올라 후덥지근해진 날씨가 계속되었다. 진주시 상평동 송림공원에서 오랜만에 그친 비에 공원으로 산책 나온 어르신들이 나무 그늘에 앉아 부채질로 더위를 달래며 서로 안부를 묻고 있다.


임효선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