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문화원 ‘마산성신대제’ 공연 성료

2016-07-04     이은수
마산문화원(원장 임영주)은 지난 2일 제6회 창원시민의 날과 문화예술특별시 창원선포식을 축하하는 행사로 지난 2일 마산마산성신대제보존회, 마산수협중매인조합에서 주관하는 마산성신대제 공연을 마산수협공판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가진 마산성신대제(馬山星神大祭)는 25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마산지역의 큰 축제로써 지난 5월 4일 경남도무형문화재(제38호)로 지정받아 더욱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임영주 마산문화원장(마산성신대제보존회장)은 “바다를 연하고 있는 통합창원시가 6주년이 된 만큼 일체감 조성과 정체성 확립을 위하여 25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마산성신대제가 창원시의 대표축제행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