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자에게 밝은 내일이 있기를”

2016-07-06     김순철
창원지방검찰청(검사장 유상범)은 검찰청 및 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직원 156명이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스마일 공익신탁’에 참여해 기부금 1211만원을 하나은행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창원지검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64명의 범죄피해자와 유족에게 9억 6000만원 상당을 지원했고, 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상연)에서는 같은 기간 87명의 범죄피해자에게 1억 6560만원 상당을 지원한 바 있다.

김순철기자·사진제공=창원지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