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 물렀거라” …통영서 합동 방제훈련

2016-07-07     이홍구
경남도는 7일 오후 적조 피해 예방을 위한 실전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통영시 산양읍 연명해역에서 대규모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적조생물 농도가 ㎖당 100개체 이상 출현할 때 발령되는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것으로 가정해 실시된 이날 훈련에서 황토살포선이 적조를 방제하기 위해 황토를 살포하고 있다. 

이홍구기자·사진제공=경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