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고 강력해진 양산 ‘아쿠아 환타지아’

국내 첫 더블 익스트림 슬라이드 도입

2016-07-10     손인준
양산 통도 아쿠아 환타지아가 국내 최초로 더블 익스트림 슬라이드 신규 도입 등 더 넓고 화려해진 모습으로 개장했다. 새로운 아쿠아 환타지아가 선보이는 대표적 놀이기구로는 파도풀(듀얼 웨이브, 다이이몬드 웨이브 등 최대 9가지 모습으로 변신)을 비롯한 바디슬라이드 등이 있다.

특히 국내 최초 더블익스트림(두개의 대형 하이브리드 4인용 슬라이드)등이 있다. 이밖에 여름에는 신나는 라이브 콘서트(전자바이올린, 색소폰등의 악기와 보컬, 랩퍼들이 함께하는 크로스,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바캉스 컨셉의 흥겨운 노래의 레퍼토리 구성), k-pop댄스 퍼포먼스(한류를 이끌고 있는 k-pop 스타들의 댄스곡 음악을 선정 입장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전문 댄서들이 재구성)등이 준비되어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워터파크가 될 것이다.

통도환타지아 또한 새로운 즐길거리와 놀이기구로 새롭게 바뀌어가고 있다.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키즈파크와 각종 포토존, 베네치아풍의 아름다운 건물등이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환타지아 드림나이트는 국내 최초의 나이트 테마파크로 아름다운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또한 환타지아는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한편 통도환타지아, 환타지아콘도와 함께 종합 리조트로서 자리매김해가고 있는 통도아쿠아환타지아는 여름 휴가철에는 각종 할인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 사전에 홈페이지를 꼼꼼하게 체크해 본다면 알뜰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