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신보 통영권역센터, 4000억원 달성탑 수상

2016-07-26     강진성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통영권역보증센터(지점장 박태기)가 보증잔액 4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통영권역센터는 지난 2013년 2500억원 달성 이후 3년만에 보증잔액 1500억원을 늘리며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농신보는 담보력이 부족한 농·어업인에게 보증서를 발급해 금융기관을 통해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근 법령과 시행령 개정을 통해 농수산식품의 도시지역 가공업자에 대한 보증제한을 폐지했다. 이로인해 농촌지역뿐만 아니라 도시지역 가공업자에 대하여도 보증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금융기관의 위탁보증한도를 5000만원으로 확대해 보다 신속하고 원활한 보증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강진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