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외계층 시민정보화교실 연중 실시

ITQ 한글, ITQ 엑셀, ITQ 파워포인트 3개 과정

2016-08-04     손인준
양산시는 소외 계층을 위한 시민정보화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시민 정보화교육은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컴퓨터 기초, 인터넷 활용,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등 12개 과정을 매월 오전반 10시~12시, 오후반 1시~3시로 나눠 운영한다. 특히 학교 및 직장생활 등으로 정보화교육을 접하기 힘든 시민을 위해 학교 방학과 직장인 휴가기간인 8월 초부터 8월 말까지 국가공인 ITQ(Information Technology Qualification)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 교육을 실시, 다양한 시민 교육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교육비와 교재는 무료이며, 시민정보화교육 홈페이지(www.yangsan.go.kr/ite/main.do)에서 간단한 본인확인을 거쳐 수강신청하면 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