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署, 여성 1인 거주가구 방범진단 실시

2016-08-07     원경복
산청경찰서(서장 황철환)는 지난 5일 산청군 신안면 소재 하정마을 주택가 여성 1인 거주 가구를 찾아 출입문 시정장치·방범창 등 방범시설 설치 상태를 점검하고 외부침입 등 범죄 취약개소에 대해서는 방범시설 보완을 당부하는 방범진단을 실시했다.

산청경찰서에서는 지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성범죄 대응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해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에 대한 불안감 해소 및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범죄예방 환경개선 및 현장조치 등 여성 안전 확보를 위해 다각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경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