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훈 더민주 경남도당위원장 본격 활동

2016-08-11     김순철
신임 정영훈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이 11일 오전 국립 3·15 민주묘지와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잇달아 참배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주요 당직자 10여 명과 함께 국립 3·15 민주묘지를 방문, 방명록에 “3·15 정신, 더불어 잘 사는 사회로 실천하겠습니다“고 기재하고 새 각오를 다졌다. 이어 11시께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자리에서는 “사람사는 세상, 대선 승리로 꼭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