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좋은 기사] 김지원·박현영 미디어기자 ‘여름휴가 취향저격’

2016-08-25     김귀현
독자위원회에서는 지난달 7일자 1면을 시작으로 총 6차례에 걸쳐 김지원·박현영 미디어기자가 보도한 ‘여름휴가 취향저격’ 기사를 이달의 좋은 기사로 선정했다.

8기 독자위원들은 “휴가철을 맞아 가볼만 한 곳을 발굴하느라 애를 썼을 것”이라며 “인근에 있지만 잘 모르는 지역의 구석구석을 챙겨준 것이 의미깊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알려진 명소는 누구나 알기 때문에 감흥이 덜하다”며 “긍정적인 정서도 전달하면서 기자의 숨은 노력도 엿볼 수 있는 기사였다”고 전했다.

한편 독자위원들은 이외에도 △“휠체어여행, 가지 않을 이유 없었죠”(8월 5일자·김귀현기자) △진주의 장한 아들 박상영 한국펜싱 새 역사를 쓰다·“자신만만한 목소리, 큰일 낼 줄 알았어요”(8월 11일자·정희성기자) 등을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로 추천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