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마암면 벽화사업 현판식

2016-09-06     김철수

 

고성군은 지난 5일 마암면 초선마을에서 허옥희 주민생활과장과 정회숙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장, 한국토지주택공사 조성학 본부장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벽화사업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고성군이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와 연계한 사회공헌사업 ‘마암 초선마을 벽화사업’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암 초선마을 벽화사업’은 아이들이 뛰놀고 싶은 동네’를 주제로 마암초등학교부터 동고성농협에서 마암지소까지의 도로 양면 30여 채 건물 담장을 대상으로 펼친 행복한 벽화거리 만들기 활동이다.

총 3차에 걸쳐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