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삼천포고등학교, 항공우주연구원 초청 특강

2016-09-11     이웅재

 

삼천포고등학교(교장 정호영)는 지난 9일 과학기술연합대학원 채연석 교수를 초청, ‘꿈의 로켓을 쏘다(끼와 상상력, 최상의 경쟁력)’를 주제로 한 특강을 실시했다.

채연석 박사는 세계 최초의 로켓인 신기전을 재현하고, 한국 최초의 액체추진체를 개발하는 등 우주항공 분야의 전문가이다.

채 박사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하고 그 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면 인생이 더 풍요로워지고 행복해질 것”이라며 “청소년기 자신의 끼와 상상력을 키운다면 그것이 최고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웅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