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지방공사·한전 함안지사, 보안등 점등식

빛나눔 농촌마을 골목길 불 밝히기 프로젝트

2016-09-21     여선동
함안지방공사(사장 김봉수)와 한국전력함안지사(지사장 김영성)는 지난 20일 칠원읍 유원마을에서 한국전력함안지사의 ‘빛나눔 농촌마을 골목길 불 밝히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안등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점등식에서는 한전과 지방공사 사장을 비롯해 유진열 칠원읍장, 윤병근 마을이장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농촌마을 취약지역 보안등 무상설치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관내 총10개소의 취약지역에 무상으로 보안등이 설치됐다.

김봉수 사장과 한국전력함안지사 김영성 지사장은 “이 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앞으로도 군민 생활보탬이 되는 프로젝트 등을 계속해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빛나눔 농촌마을 골목길 불 밝히기 프로젝트는 한국전력함안지사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적립하여 조성한 적립금인 러브펀드로 시행되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