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청소년수련원, 11일 음악회 개최

2016-10-06     최두열
하동군청소년수련원(원장 박철웅)은 문화 공연을 통한 지역 주민의 화합과 청소년수련원의 이미지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일 오후 5시 하동군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하동군청소년수련원이 주최·주관하는 어울림 한마당은 군민 500여명을 초청해 금남면 소재 청소년수련원 다목적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초청가수 공연과 무료 식사 제공으로 이뤄지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청소년수련원 내 식당에서 짜장면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그룹 ‘건아들’의 전 멤버 이창환의 사회로 ‘우연히’의 우연이, ‘안동역에서’의 진성, ‘부끄 부끄’의 윙크, ‘좋아 좋아’의 사인방, ‘쿨하게’의 박세빈, ‘My Day’의 걸그룹 플래쉬 등 7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한만큼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