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상습 침수 피해 복구현장 점검

2016-10-24     이은수
창원시의회(의장 김하용)는 지난 21일 의장단과 함께 상습 침수지역 및 태풍18호 차바 피해 복구 현장을 점검했다.

창원지역은 지난 태풍 18호 차바로 인해 강풍과 폭우로 농경지 유실, 주택가 침수등 많은 피해가 있었고 이후 해수면 최고 상승으로 상습침수가 있어 왔다.

이에 창원시의회는 피해현장을 찾아 그 현황을 살펴보고 복구대책과 향후 대책에 대해 관련 부서의 대안을 설명듣기 위해 직접 현장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김하용 의장은 “피해 시민들의 상심이 큰 만큼 조속한 복구가 이루어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향후 이와 같은 일이 발생치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여 미리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피해 사안을 면밀히 분석하여 대비책을 강구해서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