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署, 범죄취약지 로고젝트 설치

2016-10-26     양철우
밀양경찰서(서장 백승면)는 26일 경남지방경찰청에서 추진 중인 ‘우리동네 안심길’ 조성의 일환으로 여성안심귀가길 등 범죄 취약지4개소에 셉테드 기법을 적용한 로고젝트를 설치했다, 로고젝트는 이미지 글래스에 LED조명을 투사해 벽면이나 바닥에 이미지 텍스트를 투영하는 홍보영상장치로, 친근한 경찰마크, ‘경찰관 순찰 중’등의 무구가 삽입돼 주민들에게는 체감안전도 향상을, 범죄자에게는 심리적 경각심을 주는 효과가 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