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한국시리즈 ‘NC다이노스’ 응원

2016-11-02     황용인
BNK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 경기가 펼쳐지는 ‘2016 KBO 한국시리즈’를 관전했다.

이날 손교덕 은행장과 임직원 40여명은 2016 KBO 한국시리즈 3차전이 열린 마산야구장을 찾아 지역민과 함께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 경기를 관전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창원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한국시리즈는 경기 자체가 지역의 큰 축제나 다름없다. NC다이노스가 지역민의 응원으로 힘을 받아 한국시리즈에서 꼭 우승하기를 바란다. 지역민과 함께 한마음 한 뜻으로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 KBO 한국시리즈 3차전’은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지역민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NC다이노스가 두산베어스에게 패했다.

BNK경남은행은 ‘2016 KBO 한국시리즈’ 3차전뿐만 아니라 4차전 경기에도 임직원들의 관전을 지원, NC다이노스를 응원할 계획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