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강변, 그림같은 산책

2016-11-07     임효선
7일 오후 진주시 상평동 남강변에 가을을 상징하는 억새가 아름답게 피어 특유의 은빛을 뽐내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 정취가 묻어나는 억새길을 따라 한 노부부가 한가로이 산책을 하며 오후 한때를 즐기고 있다.

임효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