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갑 텔레비트 대표, 국가 IoT콘퍼런스서 수상

2016-11-13     박성민

 

지난 10일 한국언론인협회(회장 성대석)와 국회 융합혁신경제포럼(대표의원 김성태)이 공동 주최한 ‘2016 국민공감 국가 IoT 콘퍼런스’에서 권성갑 텔레비트 대표가 ‘융합혁신 경제포럼&한국언론인협회대상’ 부분을 수상했다.

텔레비트는 2003년 폐휴대폰 재활용 연암공과대학 창업동아리로 시작한 회사로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을 융·복합한 안전 지킴이 등 자체 개발한 여러 제품을 전국 6000여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한편 ‘2016 국민공감 국가 IoT 대상’은 우수한 IoT 기술과 제품,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한 기업과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한상린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 등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 다섯 명이 심사해 24개 기업과 기관을 선정했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