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친절 직원 격려간담회

2016-11-15     손인준

 

나동연 시장은 지난 14일 친절한 업무처리로 시민에게 칭찬을 받은 직원과 격려간담회를 갖고 선행을 격려했다.

양산시청 상황실에서 가진 올해 양산시의 칭찬직원은 15명이다.

주요사례로는 △본래 업무에 대해 친절한 상담과 안내 후 타부서 업무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문의해 한 번에 여러 민원을 처리, △업무시간(추석연휴, 새벽, 점심시간 등)외에 온 민원임에도 민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처리,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민원인에게 따뜻한 격려와 친절한 상담 등으로 새로운 희망을 준 사례 등이다.

나동연 시장은 “ 공무원이 적극적이고 친절한 행정을 한다는 것은 주민에게 신뢰는 주는 것이고, 신뢰는 감동을 낳는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감동하는 행정을 펼쳐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나동연 시장은 더 큰 목민관으로 성장해 나가길 응원하는 뜻으로 목민심서 도서를 전달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