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문화원, 2016 대한민국 문화원상 대상

2016-11-21     이용구

 

거창문화원(원장 이종천)이 21일 ‘2016년 지방문화원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원상 최고의 상인 종합경영분야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날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문화원상’은 전국 228개 지방문화원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통해, 4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거창문화원은 지역문화사업 진행의 효율성과 적합성, 지역문화행사의 위상 제고, 지역문화 활성화 국비 공모사업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매우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용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