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막걸리, 지식재산창출지원 최우수기업 선정

2016-12-01     김상홍
영농조합법인 합천막걸리(대표 김영안)가 지난 달 30일 창원시 리베라컨벤션에서 열린 ‘2016 경남·진주지식재산센터 성과보고회’에서 지식재산(IP)창출지원사업 IP 인큐베이팅분야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식재산(IP)창출지원사업이란 지자체와 지역지식재산센터 주관으로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특허·상표출원,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권리화 전반에 대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중 영농조합법인 합천막걸리가 선정된 IP 인큐베이팅지원사업은 브랜드, 디자인 개발 및 특허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여개 업체가 참여를 하여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선정됐다.

김상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