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도의회의장, 삼천포구항 동방파제 현장 방문

2016-12-03     김순철
박동식 경남도의회 의장은 지난 2일 삼천포수산업협동조합 대회의실에서 열린 ‘삼천포구항 동방파제 해수유통구 설치공사 실시설계용역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공사관계자들과 함께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동식 의장은 “오는 2019년 해수유통구 설치 공사가 완료되면 삼천포구항은 청정해역으로 거듭나고 해산물 판매가 촉진되어 지역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이 실시설계 단계에서 적극 반영되어 지역주민의 민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각별히 신경 써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