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청년연합회, 가족 한마음대회

2016-12-05     김상홍

 

합천군청년연합회(회장 곽용완)은 지난 4일 합천군민체육관에서 하창환 군수, 김성만 군의회 의장, 류순철 도의원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해 17개 읍·면 청년회 회원·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합천군 청년연합회 가족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곽용완 회장은 “청년이 일어서야 합천이 산다”며 “지역의 허리로서 역할에 충실하고 청년으로서 지역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발전과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