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자선냄비 채워주세요’

2016-12-11     임효선
11일 오후 진주시 대안동 중앙시장 입구 건널목에서 구세군 자원봉사자들이 캐롤송을 연주하는 가운데 한 시민이 구세군 자선냄비에 온정을 보태고 있다. 구세군은 오는 31일까지 거리 모금을 비롯해 톨게이트·교회·온라인·기업 모금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스마트 폰에서 ‘기부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기부할 수 있다.

임효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