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경남본부, 경남대 장학금 전달

2016-12-14     황용인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KT&G 경남본부로부터 ‘2016년도 상상펀드 장학금’을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KT&G 경남본부 김판규 마산지점장은 경남대 강인순 교학부총장과 차문호 학생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상상펀드 장학금’은 인터넷을 통해 친구의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하고 등록된 사연을 얼마나 많은 친구들이 응원하는가에 따라 점수를 매겨 장학생을 선발하는 ‘친구추천제’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윤상민(e-비즈니스학과), 김민선(음악교육과), 김지아(경영학부) 등 총 10명의 학생들이 선정돼,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