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워지기 전 운전면허 취득하자”

2016-12-14     임효선
운전면허시험제도 개정을 열흘 여 앞둔 14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마산운전면허시험장에 많은 사람들이 1·2종 면허 기능시험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안내영상을 보고 있다.

오는 22일 개정될 운전면허시험의 경우 다소 간단해지는 도로 주행과는 달리 학과 시험의 문항이 730문항에서 1000문항으로 크게 늘고, 장내 기능시험 또한 T자 코스가 부활하는 등 까다로워져 운전면허 취득의 난이도가 크게 상승할 예정이다.

임효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