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하반기 직원교육 진행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은 지난 19일 마산3·15아트센터에서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부터 시작된 폭력예방 통합교육에는 방미혜 (사)마산사랑의전화 강사가 나와 “폭력에 대한 우리사회의 문화적인 편견과 이중 잣대가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후에는 안영훈 기술전문위원이 안전교육을, 정재원 기술사업정책학 박사는 개인정보보호법 3.0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정재원 기술사업정책학 박사는 개인정보법의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법 시행을 위한 정책과 제도, 실천 조항과 함께 청탁금지법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