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銀, ‘패밀리 그룹 브랜치(FG)’ 제도 확대

2016-12-29     황용인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은 현재 시범 실시중인 동일 영업권역 내 점포를 하나로 묶어 협업하는 ‘Family Group Branch’ 제도(이하 FG제도)를 내년 1월부터 9개 그룹, 61개 영업점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은행이 내년부터 적용할 부산 지역 대표상권 9개 지역은 (서면, 해운대, 하단, 남포동, 부산대 상권)등이다.

‘FG제도’는 영업점간 경쟁보다는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목적으로 도입한 점포 운영 모델로 ‘Hub(바퀴) & Spoke(바퀴살)’ 방식을 부산은행의 상황에 맞게 접목한 제도이다.

부산은행은 ‘FG제도’를 통해 동일 ‘Family Group’ 내 전문성을 갖춘 직원의 상호 교류 및 교차 근무, 결원 발생시 인력 파견 등으로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재공하고 불편도 최소화 한다는 전략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4개 그룹, 29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FG제도를 시범 실시한 결과, 생산성과 고객 만족도가 높아지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