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찬, 진해 사면 붕괴위험지 정비

2016-12-29     김응삼
새누리당 김성찬 의원(창원 진해)은 진해구 합계마을 진입도로 사면 붕괴위험지역 정비를 위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합계마을 진입도로는 사면 불안정으로 인한 붕괴위험 및 도로 침하로 갈라짐 현상이 발생해 창원시가 실시한 2016년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진단 결과 ‘D등급’으로 통행차량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김 의원은 “특교세 확보로 합계마을 진입도로 경사면 정비와 통행 안전이 확보되게 됐다”며 “진해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응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