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2017년 시무식으로 새해 열어

2017-01-03     김귀현


창원문화재단이 지난 2일 창원문화재단 전시실에서 신용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와 신용수 대표이사·김민국 노조위원장의 인사말과 축하 떡 자르기에 이어 새해덕담을 나누고 인사하기 순으로 진행됐다.

신용수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업무에 충실했던 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올해는 직원들과 좀 더 많이 교감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이어 “시민들과 문화예술 종사자들에게 헌신하는 마음가짐으로 다가가면 창원문화재단의 위상도 높아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