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고성군지부, 가금류 소비촉진 앞장

2017-01-04     김철수


농협 고성군지부는 4일 최명호 지부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구내식당에서 점심으로 삼계탕을 먹으며 가금류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직원들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국내산 가금류 소비가 크게 감소해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어 소비촉진을 위해 매주 수요일은 닭·오리고기 먹는 날로 지정 운영하기로 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