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근 농협 통영시지부 지부장 취임

2017-01-05     허평세


농협 통영시지부장에 고창근(54) 전 진주중앙지점장이 부임했다.

5일 농협에 따르면 고 신임 지부장은 통영 출신으로 1981년 농협에 근무를 시작해 진주여신관리단장과 진주기업금융지점장, 통영시지부 금융지점장, 진주중앙지점장, 함양군지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풍부한 현장경영으로 대외관계 및 업무추진능력 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 지부장은 “고향인 통영에서 지부장으로 근무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도 “농업인 및 시민들과 진심으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평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