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모자를 쓰고 봄을 기다리는 목련’

2017-01-04     임효선
‘일년 중 가장 춥다’는 소한(小寒)이지만 진주시 낮 최고기온이 13도까지 오르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 절기를 무색케하고 있다. 5일 오후 진주시 경상대학교 가좌캠퍼스에서 목련이 꽃봉오리를 피울 준비를 하고 있다.

임효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