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특수부대 '겨울바다 맨몸수영' 혹한기훈련

2017-01-09     최창민
해군 해난구조대(SSU)와 특수전전단(UDT/SEAL) 등 해군 특수부대들이 9일 일제히 혹한기 훈련에 돌입했다.

해군 5성분전단 예하 해난구조대는 11일까지 창원 진해 군항 및 진해만 일대에서 심해잠수사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

사진은 9일 수온이 4도인 바닷물에 반바지만 입고 들어가 30분간 버티는 맨몸수영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