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署, 외국인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

2017-01-11     여선동



함안경찰서(서장 최인화)는 12일 칠서면 소재 기업체에서 외국인 근로자 30여 명을 상대로, 업무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해 찾아가는 외국인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잇따르는 중국 조선족들의 교통 사망사고와 관련, 외국인 근로자 기업체에 직접 찾아가,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 및 범죄예방과 범죄피해 구제방법 등을 교육하므로 써 범죄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