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희망복지지원단, 화재가구 피해복구 지원

2017-01-15     정규균


창녕군이 운영하는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13일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하여 주택이 소실된 영산면 박모씨(74) 가구에 대하여 긴급 생필품을 지원했다.

주택화재 소식을 접한 희망나눔기동대는 이불, 밥솥 등 생필품 신속하게 지원해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었으며, 행복한 가게를 통한 의류 지원과 공동모금회 등을 통한 민간자원 등을 적극 연계할 예정이다.

정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