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가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0포 기탁

2017-01-15     이은수



마산회원구청(구청장 허종길)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 소재 거창가든(대표 강신원)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백미20㎏ 100포(환가액 4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거창가든 강신원 대표는 백미를 전달하면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어려운 분들이 따뜻하게 보낼수 있도록 작은 선물이지만 정성껏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가든은 2015년부터 매년 설 명절마다 백미와 이불 등을 정기적으로 기탁해 오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