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경찰서, 민생안정 특별방범활동

2017-01-15     이은수



진해경찰서(서장 하재철)는 민생안정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현장 치안력 강화를 위해 경찰서 내근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파출소 자원근무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비상근무 기간 중 부족한 지역경찰 인력을 보강함으로써 치안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체감 할 수 있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하재철 경찰서장을 포함한 경찰서 내근 경찰관 65명은 치안수요가 많은 덕산·용원·충무파출소에 배치돼 지역경찰관 및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한조를 이루어 유흥가 밀집지역 및 범죄 다발지역, 우범지역 순으로 취약시간대 도보순찰 위주의 집중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