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진주시장, 수곡 딸기단지 방문

2017-01-15     박철홍



이창희 진주시장이 지난 13일 수곡덕천영농조합법인(수곡딸기수출농단) 선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진주시 신선농산물 중 딸기는 지난해 2600만달러 수출로 전국의 80%를 차지했다.

이 시장은 “수출농업 경쟁력 제고 기반조성 사업과 수출활성화를 위한 물류비 지원사업 등 농산물 수출 증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진주시는 시설채소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등 총 830억원의 예산으로 진주시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